참가한 10개 기업(코리아코스팩, 유니코하이테크, 엘이디라이팅, 서한안타민, 에코웨이브, 프라임, 커터코리아, 일진씨앤에이, 평원, 대산산업)들의 열띤 상담결과, 700만불의 상담실적을 이루었고 이중 63만불은 현장에서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성과를 올렸다.
향후 구는 기관간의 긴밀한 협조로 통번역 수수료 등의 지원을 통하여 바이어와의 연결이 계약으로 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나아가 축적된 바이어 DB 및 현지 시장정보를 활용하여 남동구 중소기업들이 베트남으로의 수출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번 베트남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남동구청과 한국무역협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박철우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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