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26일 매주 화·목요일... 대전시립예술단 출연
[KNS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화목한 문화산책’ 공연을 연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동구 주민들에게 주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립예술단과 함께 마련했다.
17일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를 시작으로, 19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혜진의 화려한 오페라 아리아가 공연된다.
24일 대전시립합창단이, 26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저녁 7시 30분마다 재미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 서정을 달래주는 멋진 공연들로 관객을 맞는다.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문화공보과(042-251-4203)나 대전시립예술단(042-270-83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일 기자 ki0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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