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대화제약은 계열회사인 ㈜씨트리가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코스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화제약은 씨트리의 지분 16.0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씨트리는 지난 9월 코스닥상장 기술특례평가를 통과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 심사를 청구했으며 심의 결과 이날 거래소로부터 ‘승인’ 통보를 받았다. 씨트리는 향후 공모 절차를 거쳐 12월중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매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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