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동절기를 맞이해 추위로 인한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의 동파 피해 방지를 위해 11월부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군민들에게 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 동파사고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반 9명의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수도시설의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수건 등의 보온재를 넣어두고,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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