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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중앙부처 방문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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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중앙부처 방문 지원 요청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5.11.11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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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사업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창군은 11일 담당부서장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예산담당관과 면담을 갖고 각종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연말까지 국비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요청했다.

장민철 거창군수 권한대행이 국비지원을 요청한 88고속도로 진입로 및 만남의 광장 조정사업과 두 개 마을 주변 확포장사업 등 3개사업 60억원은 오는 12월말에 개통되는 88고속도로 4차로 확장사업과 연관이 있어 시급한 현안사업이므로 특별교부세 지역현안수요로 행정자치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국민안전처를 방문하여 특별교부세 재난안전수요로 ‘모동지구 세천 정비공사’ 5억원, ‘지내 위험저수지 정비공사’ 5억원, ‘원골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4억원, 총 3건 14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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