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지난 9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표에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민통합우수사례 발굴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역별로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의 국민통합 모범사례를 정립, 국가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거창군은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거창군은 ‘하늘, 땅, 사람이 풍요로운 거·함·산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을 주제로 발표했다.
거창군은 ‘거함산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고, 거창·함양·산청 세 지자체가 농번기 효율적인 노동력 제공과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힘을 모은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아 영광을 찾이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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