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수원시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시정홍보와 소통을 위해 수원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SNS 전문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 위탁해 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SNS를 활용한 정책홍보와 평판관리 등 공직자에게 필요한 SNS 활용 이론강의와 실습을 통한 실무적용능력 배양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다양한 SNS매체를 이용해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 및 시정홍보에 적극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SNS를 통한 시정홍보 및 시민과의 소통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은 기자 newskye1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