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수입자동차의 순정부품과 OEM부품을 공급하는 (주)파츠웨이( 대표 손진철)는 벤츠를 비롯한 유럽산 유명 자동차에 적용할수 있는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후미등)을 9월부터 국내외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하는 제품들은 1년간 보증하며, 해외로 공급되는 튜닝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의 경우 최고급 사양의 LED를 적용한다.
특히 이들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은 E-Mark(세계기준인 ECE Regulation에 적합하다는 표시)인증과 SAE(미국자동차 기술회(공학회)의 규격제품들이다.
파츠웨이는 현재 벤츠를 비롯한 유럽산 유명자동차의 본네트 휀다 등의 OEM차체부품들은 현재 전국의 30 여개 대리점을 통해 순정품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다.
파츠웨이 관계자는 “올해안에 전국의 대리점을 100개 네트웍을 완성하여 우수한 품질의 수입차 부품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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