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살기 좋은 거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10월부터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저소득층 영아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중위소득 40%(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약 169만원)이하의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이며, 지원기간은 영아 출생 후 12개월 미만까지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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