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워크숍에서 페르 홀테 아시아·브라질 담당 이사가 보고해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지난 2일(금요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선 ‘노르웨이 워크숍 2015’가 개최됐다. 올해 20 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노르웨이 현지에서 방한한 각 지역 관광청 책임자들이 설명 자료를 배포하고 여행사들과 상담도 가졌다.
이들과 더불어 퍼스트호텔 First Hotels, 손호텔 Thon otels, 알렉산드라호텔 Alexandra Hotels, 울랑스방호텔 Hotel Ullensvang, 린드스트롬호텔 Lindtroem Hotel, 후티르튼 Hutigruten Ltd, DFDS 크루즈 DFDS Seaways 등 14 개 개별 업체와 SAS, 핀에어,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등 유럽 운송을 주도하고 있는 3 개 항공사가 참가했다.
또한 이날 60 여개 한국 업체에서는 100 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북유럽 여행 전반 에 대한 업계의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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