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악 예방 캠페인 ... 지원활동, 자체 프로그램 논의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해남경찰서는 지난 1일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2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과장, 청소년선도위원 등 30명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학교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지원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을 자체 프로그램(사랑의 교실) 연계 등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참석자 소개, 그간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설명, 하반기 청소년 선도 지원활동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고범석 경찰서장은 그간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를 위한 활발한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전도사로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병준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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