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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서 ICT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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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서 ICT 홍보관 운영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5.10.02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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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스포츠 체험형 전시관 ‘Tech. ARENA’ 운영…ICT 기술력 홍보

▲ SK텔레콤은 '제6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기간인 오늘(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내에 ICT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 운영요원이 가상 체육대회 시상대 위에서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제품 UO스마트빔, UO링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전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제전인 ‘제6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오늘(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공식 후원사인 SK텔레콤은 대회 기간 중 문경 국군체육부대 내에 ICT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SK텔레콤 ICT 홍보관은 첨단 IT 기술로 구현된 스포츠 경기장인 ‘Tech. ARENA’로 꾸며졌으며, 가로 20m, 세로 20m, 총 면적 400㎡에 달하는 체험형 전시관 형태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Tech. ARENA’ 방문객들은 ▲보폭 계산 센서가 적용된 발판에서의 사이버 달리기 ▲동작·영상 인식 카메라를 활용한 블록 깨기 ▲축구공의 이동 궤적을 분석해주는 드리블 사커 등 가상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UO 스마트빔, UO링키지 등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제품 ▲IoT 기술로 구현될 미래 ICT 세상인 4D 라이더 등 첨단 ICT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ICT 홍보관 ‘Tech. ARENA’ 관람은 대회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 ‘Tech. ARENA’ 조감도<사진제공=SK텔레콤>
아울러 SK텔레콤은 홍보관 운영 기간 중 각국 군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초청행사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게 하고, 타국 선수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Tech. ARENA’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의 군인 선수, 대회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기술력을 선보이고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6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Friendship Together, Peace Forever)’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며, 120여 개국, 8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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