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서울 그랜드하샷트호텔 풀사이드&가든에서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독일 전통 맥주 축제로 세계 3대 축제로 뽑힌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리미엄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독일 축제음식은 물론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내방고객 및 터치스크린 경품이벤트 참여 고객, 한성자동차 공식 어플리케이션 ‘한성스타즈’에서 진행하는 퀴즈이벤트 참가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00팀에게 옥토버페스트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옥토버페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공식 어플리케이션(한성스타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