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센터 및 노인 사회복지시설 개선 사업 실시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K-water 진도수도관리단은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센터 및 노인 사회복지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해 지역 사회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14일 K-water 진도수도관리단에 따르면 수도시설과 급식시설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5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시설 공사,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옥상 방수공사 등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시설 개보수 개선 대상은 고군면 무지개아동센터와 임회아동센터, 진도읍 남산리, 수유리, 지산면 대천리 경로당 등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물 환경 시설 개선사업(행복가득 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박소중 단장은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 복지단체, 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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