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정은 2015 서울 모터쇼 벤츠 부스 레이싱 모델 활동을 통해 청순하고 귀여운 마스크로 ‘벤츠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헤이딜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문화를 알리는 데 있어 모델 안유정의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8월 안유정과 벤츠 S63 AMG와 마세라티 기블리, BMW 520d, 머스탱 쉘비, 미니쿠퍼 등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안유정은 “평소 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내 차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헤이딜러 앱은 사용자 입장에서도 매우 반가운 앱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헤이딜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헤이딜러는 전국 딜러 매입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3만을 기록한 바 있다.
안유정과 헤이딜러의 광고 촬영 사진과 메이킹 필름은 현재 ‘안유정x헤이딜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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