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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개시 하루만에 절반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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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개시 하루만에 절반 이상 판매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5.09.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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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오는 11월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UFC는 지난 8일 티켓 판매를 개시한 후 하루만에 절반 이상의 좌석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에 UFC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티켓 판매율에 매우 만족스럽다”며 “한국 팬들의 열성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UFC는 전세계 134개국에 21개의 언어로 대회를 방영해 온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다.

국내에서 UFC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벤슨 헨더슨과 크로캅, 김동현과 추성훈 등 UFC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유명 밴드의 공연이 아닌, 스포츠 경기로써 이와 같은 흥행성은 보기 힘들다”며 “이는 국내에서 UFC에 대한 굉장한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가 공식 스폰서를 맡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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