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5일 개최된 예선에는 삼성증권과 아이들과 미래에서 후원해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경제교실 45명의 아동들이 참여, 경제를 주제로 한 퀴즈도 풀고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는 등 그동안의 성과를 뽐냈다.
이날 경제골든벨 예선은 만수행복지역아동센터가 우승을 차지, 인천지역을 대표해 오는 9월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본선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아동들과 겨루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에서 경제교육을 받아 청소년경제교실에서 교육, 봉사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자인 YAHO봉사단이 행사의 계획부터 진행까지 맡았다.
삼성증권의 후원으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경제교육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아동들에게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덕종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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