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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상반기 성공적인 바이럴 광고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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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상반기 성공적인 바이럴 광고로 화제
  • 조창용 기자
  • 승인 2015.08.31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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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국내 광고 1위 차지
기업 브랜드 온라인 광고사상 단일 콘텐츠 1000만 건 달성 및 1000만 뷰 돌파

▲ EXID ‘위아래-심쿵버전’<사진제공=LG유플러스>
[KNS뉴스통신=조창용 기자] LG유플러스가 올 상반기 성공적인 바이럴 광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압도적인 인터넷 동영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유튜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3 밴드 LTE-A’ 광고는 올해 상반기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국내 광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월 공개한 EXID의 위아래 (Up&Down) 영상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해 기업 브랜드 온라인 광고사상 처음으로 단일 콘텐츠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뒀다.

아울러 ‘위아래-심쿵버전’은 실제 온에어 당시에도 2일 만에 조회수 100만 조회수를 넘어 1주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룹 비투비를 모델로 진행한 로밍서비스 광고도 공개 7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온에어된 LG유플러스의 바이럴 광고들은 성공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LG유플러스 바이럴 광고의 성공에는 대세 콘텐츠 및 파급력 있는 모델 선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SNL 크루로성대모사에 주력하던 정성호나, 무한도전의 박명수, 빅뱅의 지드래곤 등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성과 주목도를 높여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코미디, 드라마, 퍼포먼스, 패러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팀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을 기반에 둔 ‘대세와 재미’를 중점을 두고 있으나, 단순히 웃기는 바이럴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브랜드의 많은 혜택을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해 지속적으로 브랜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창용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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