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화평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동구생활체육회 주최로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게이트볼연합회의 발전과 동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동구생활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한 동구, 하나 되는 동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후원한 구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노년의 건강한 삶, 장애인들의 자활의지 고취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라며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 선용과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체육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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