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수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대학생 봉사자 30명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의 후원으로 추시도리 마을의 마을창고 등 노후 시설 3곳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벽화그리기 활동이 진행됐다.
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 "우리농촌 밝게! 밝게!”라는 주제로 시도리 마을 농가 30세대에 LED 등을 교체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10월 중에는 우리 농촌과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1차․2차 활동사진을 이용한 농촌 알리기 달력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