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자는 청년층과 중·장년층 총 170명으로 오늘(24일)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 요령과 관련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내일(25일)은 언어 습관 검사와 매끄러운 대화 기술을 주제로 한 실습시간이 준비됐다.
이어 26일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직업심리 검사와 개별 취업 컨설팅이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장 훈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진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전문기관과 함께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취업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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