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국민행복시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 등 9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최종남은 평소 봉사, 선행 등 타의 본보기가 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배우 최종남은 드라마 ‘가시꽃’ 김계장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중견배우로 지난 해 KBS ‘TV소설-순금의 땅’ 약재상 역으로 받았던 출연료 전액을 근이양증 환우 단체인 ‘근보회’에 후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걸스데이 민아, 탤런트 서강준 주연의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서강준 아버지 역으로 특별출연했고 얼마 전 촬영을 마친 전광렬, 이병준, 정연주 주연의 영화 ‘유정’에도 우정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식 기자 newsn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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