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현민 기자] “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을 가져야 하는가.”

세계 각국 정상들의 리더십과 그가 국가 발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한 책이 출판돼 화제다.

이동한 미디어발행인협의회 회장은 오늘(21일) 오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프레지던트 리더십’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자인 이동한 회장은 언론학 박사로 세계일보 사장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통일운동가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 독일 메르겔 총리, 중국 시진핑 주석 등 G20 정상들의 리더십을 진단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이동한 회장은 “미래 통일한국을 위해 튼튼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해 세계를 움직이는 정치권력을 가진 G20 정상들의 정치적 리더십은 무엇일까라는 숙고에서 저술하게 됐다”며 “각 정상들이 새로운 도전으로 운명으로 열어가려고 했던 역동적인 정치적 리더십을 그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설용수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프레지던트 리더십’ 출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DM 리더십 포럼 출범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박현민 기자 mylovepbm@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