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한밭대는 총440명(박사1명, 석사38명, 학사401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우수상 박근영(재료공학전공)외 4명, 공로상 서동곤(경제학과)외 2명, 대전광역시장상 배재훈(경영회계학과) 등 총9명에 대한 수상도 이뤄졌다.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대학이라는 울타리 너머의 세상은 넓고 또 변화무쌍하다”며, “앞으로 여러분은 인생의 개척자가 돼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밭대에서 배우고 익힌 가치관과 지식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히 임한다면 장차 기본이 바로 선 훌륭한 리더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졸업생의 앞날을 격려했다.
조영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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