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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환경공학과,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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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환경공학과,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선정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5.08.17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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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0억 원 지원,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전문가 양성

▲ 제2단계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단장 현재혁 교수. <사진제공=충남대학교>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대 환경공학과는 지난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제2단계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단(단장 현재혁 교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대 환경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단은 지난 2012년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18년까지 3년간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환경공학과 대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1단계 사업에서 10억원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수요에 부응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부문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모범적인 산학 협력을 선도했으며,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향후 2018년까지 폐자원 에너지화사업 분야에서 지역 선도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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