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 이끌 초석으로서의 애국심 고취 계기”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한밭대학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한밭대에 따르면, 총학생회 임원과 재학생 등 30여명은 오늘(1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광복70주년 기념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통해 애국지사 묘역 참배, 묘비 닦기, 주변환경 정리, 국기 및 꽃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으로서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스스로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안상진 총학생회장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국가발전을 이끌어 나갈 역군을 육성하는 상아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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