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세계걸출화상협회는 로준경 주석과 정민환 부주석 등 주요인사들과 회원들이 차여한 가운데 성남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국방호텔에서 한국의 투자환경을 고찰하기 위해서 ‘2015 화상협 재부(才富) 한국행’를 진행했다.
세계걸출화상협회는 500여개의 다국적 화상들 가운데 억만장자 기업인들이 주체가 되어 조직된 단체로 세계 화상들에게 각국의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투자하면서 자선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국 방문은 세계걸출화상협회 한국사무소인 츠단코리아(중국자단기업집단 한국사무소)가 주관해 열렸으며 이들은 회의에 앞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코스피 상장기업 (주)파미셀을 방문 그곳에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화장품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 후 자리를 국방호텔로 자기를 옮겨 (주)파미셀 등 국내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화장품 등의 효능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각자 투자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츠단코리아 장석영 총괄이사는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세계걸출화상협회의 한국방문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화장품산업을 고찰하려고 방문하였다”라고 그들의 방문목적을 밝히면서 “특히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줄기세포 화장품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파미셀 등 기능성 화장품 업체를 선정 투자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현재의 투자상담 진행 상태를 전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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