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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복지재단, 사무처 일반직원 공모 평균경쟁률 18대 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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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복지재단, 사무처 일반직원 공모 평균경쟁률 18대 1 마감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5.08.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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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 사무처 일반직원 공모 신청 접수가 평균 1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명 모집에 197명이 응모해 평균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일반사무 경쟁률이 16:1, 사회복지가 18:1이고, 직급별로는 6급 13:1, 7급 21:1이다.

광주시는 오는 15일 전남중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채용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일반사무 분야는 한국사와 행정학이며, 사회복지 분야는 한국사와 사회복지학이다. 장애인 1명은 사회복지 분야와 동일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25일 발표하며, 내달 3일 면접을 거쳐 10일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이영민 광주시 사회복지과장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널리 문호를 개방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력경쟁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복지재단은 대표이사와 사무처장, 장애인지원단장에 대해서도 공채를 진행 중이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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