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상담카페에서는 10여 명의 인재 선발관이 참석해 학부모 600여 명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 전략 수립을 위한 개별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전진탐험은 학생들이 융합전자공학부 등 총 23개 대학 전공 학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고등학교 1~2학년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행사와 관련해 한양대학교 관계자는 “수험생 뿐 아니라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수시상담카페의 경우 일방적인 정보전달방식이 아닌 개별상담방식을 통해 수험생의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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