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서울시 용산구 보건소에서 다음달 17일부터 오는 10월8일까지 열리는 ‘제 3기 S라인 운동교실’에 다음달 7일까지 참가자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S라인 운동교실은 체중 감량과 건강·영양에 관련한 강좌로서 만 19세~64세 주민 중 신체질량지수 25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신체질량지수 25이상이란 남자의 경우 체지방율 25%이며 여자의 경우 30%이상인 것을 뜻한다.
강좌와 관련해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S라인 운동교실을 통해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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