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솔방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시공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안전을 기원했다.
또 솔방마을 삼농살이 아이디어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창의아이디어사업 부분 공모사업에 확정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8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솔방마을 주민들이 10년간 재배해온 유기농 산 양삼을 홍보할 수 있는 삼농살이 회관 휴식공간을 위한 체력단련장 등으로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소득 수준 개선 등을 이뤄 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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