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창원대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 10명을 모집한다.타종식은 오는 8월 15일 낮12시 창원대종각(의창도서관 뒷산)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4일까지 시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
시는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선정된 시민 10명을 포함한 44명이 창원대종을 장엄하게 33회 울리게 된다.이날 타종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통합 창원시의 미래번영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한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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