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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재능 나눔 강연릴레이 136.5℃’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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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재능 나눔 강연릴레이 136.5℃’ 운영
  • 강보민 인턴기자
  • 승인 2015.07.1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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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나눔 강연 통한 주민 지식 함양

▲ 재능나눔으로 어르신이 영어를 배우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서울시 강남구>
[KNS뉴스통신=강보민 인턴기자] 내일(15일)부터 다음달 26일 사이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재능 나눔 강연릴레이 136.5℃’가 열린다.

‘재능 나눔 강연릴레이 136.5℃’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해 매 월 격주 수요일에 진행돼 온 프로그램으로서, 이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우리의 자원봉사 온도는 136.5℃’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주민에게 유익한 강연을 펼쳐 왔다.

내일(15일)과 오는 22일에는 각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 총재와 이진희 사랑과 나눔 단체장이 대형재난 발생시 대처 방안과 천연 버물리 밤 만들기를, 다음 달 12일과 26일에는 각 박태숙 정리수납 전문가와 윤영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강사가 환절기 정리수납법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 등에 관련해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남구 관계자는 “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강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재능 나눔 실천과 지역주민의 교류의 장을 통해 봉사와 배움이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구는 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외에도 대학생이 행정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지식 함양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보민 인턴기자 bkang0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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