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국제석유시장에서의 원유 거래가격은 중동산 두바이유(현물)가 지난 주 대비 0.44달러 하락한 배럴당 57.75달러, 서부텍사스산 중질유(8월물)는 0.54달러 하락한 배럴당 52.20달러, 북해산 브랜트유(8월물)는 0.88달러 하락한 배럴당 57.85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석유제품 가격 역시 일제히 하락했다.
휘발유가 지난 주 종가 대비 0.41달러 하락한 배럴당 76.16달러, 경유가 0.36달러 하락한 배럴당 68.71달러, 등유는 0.36달러 하락한 배럴당 68.68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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