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 타결의 영향으로 미국 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지난 주 종가 대비 1.22%(217.27p) 급등한 1만 7977.68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 주 종가 대비 1.48%(73.82p) 급등한 5071.51에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1%(22.98p) 급등한 2099.60에 장을 마감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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