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유럽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3일(현지시각), 유로존 증시는 프랑스 CAC 40지수가 지난 주 종가 대비 1.94%(95.03p) 급등한 4998.10에 장을 마친 것을 비롯해 독일 DAX 지수는 1.49%(168.75p) 급등한 1만 1484.38, 영국 FTSE 100 지수는 0.97%(64.57p) 상승한 6737.9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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