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사고, 낙상사고, 식중독 예방 등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응급사고 대처방법을 다뤘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 전 몸 푸는 법, 물에 빠졌을 때 대처법 등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이후에도 강북구는 연말까지 장애인을 위한 화재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장애인 응급상황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이어갈 전망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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