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유로존 주요국 증시가 그리스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6월 30일(현지시각), 유로존 주요국 증시는 프랑스 CAC 40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63%(79.62p) 급락한 4790.20에 장을 마친 것을 비롯해 영국 FTSE 100 지수는 4.50%(99.50p) 급락한 6520.98, 독일DAX 지수는 1.25%(138.23p) 급락한 1만 944.97에 각각 마감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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