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유럽증시가 그리스 사태에 따른 우려로 폭락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각), 유로존 증시는 프랑스 CAC 40 지수가 지난 주 종가 대비 3.74%(189.35p) 폭락한 4869.82에 장을 마친 것을 비롯해 독일 DAX 지수는 3.56%(409.23p) 폭락한 1만 1083.20, 영국 FTSE 100지수는 1.97%(133.22p) 급락한 6620.48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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