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제방왕김탁구.충주유람선.수안보온천 등 주요 관광지서 소중한 체험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011 펀(Fun) 나눔 다문화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다문화가족 240명의 희망여행단이 충청, 강원, 경상, 전라 그리고 서울지역 가족나들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 1차 2011 Fun 나눔 다문화가족 희망여행단은 8월 20일~21일(1박 2일) 기간중 서울지역 다문화가족 40명과 함께 청주와 충주지역을 방문한다.
청남대, 제빵왕 김탁구 체험프로그램, 충주유람선, 수안보온천 등 청주와 충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소중한 가족여행의 추억을 만들게 된다.
12월까지 매월 여행단은 지역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모집하여 운영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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