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LG전자는 카메라와 사운드를 강화한 30만 원 대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를 SK텔레콤 전용으로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밴드 플레이’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능을 적용한 고성능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셀피 촬영을 위한 전면 5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는 10가지의 ‘사운드 테라피 음악’도 ‘LG 밴드 플레이’에 탑재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국내의 실속파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의 카메라와 ‘G 시리즈’의 프리미엄 UX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