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현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낙제점은 아니다"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기업에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 회장의 발언은 듣기 거북하다는 분위기가 경제수석실을 중심으로 청와대 내에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건희 삼성 회장이 현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낙제점은 아니다"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기업에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 회장의 발언은 듣기 거북하다는 분위기가 경제수석실을 중심으로 청와대 내에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