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섬 울릉도에서 자연유산관리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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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섬 울릉도에서 자연유산관리과정 교육 실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5.06.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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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및 광역·기초단체 등 전국적인 교육생 참여

▲ 사진제공=울릉군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올해 처음으로 제1기 자연유산관리과정 교육을 지난 1~5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주관하며, 감사원, 국방부, 문화재청등 중앙부처 및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의 주요기관에서 6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울릉도 성인봉 원시림, 나리동 너와집 및 투막집, 현포동 고분군, 그리고 독도 등 자연유산과 문화재 등을 현장탐방·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류춘규 전통문화교육원장은 “천혜의 섬 울릉도에서 자연유산관리과정 교육을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고,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함께 참여한 교육생들이 아주 만족하고 있다”면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울릉도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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