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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관광지역들 더 각광받는 농촌관광명소로 거듭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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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관광지역들 더 각광받는 농촌관광명소로 거듭 나야”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3.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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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내 리더 및 공무원 대상 특강 및 우수사례발표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관광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농촌교류사업 발전을 위해 3.11일 농촌체험지역 마을 리더 및 관계공무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리더 교육 및 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작가 방미영 스토리텔러를 초빙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실전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란 주제의 특강도 실시하였는데,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자립적 발전을 강조하였고, 고창 고색창연 농촌전통테마마을(고선옥)과 익산 미륵산자연학교 농촌교육농장(손진동) 대표의 관광마을 품질향상 우수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 최정란교수는 봄을 맞아 농촌체험지역에 찾아오는 도시민들을 위한 실내․외 환경 가꾸기에 대해 발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동 기술원 조영철원장은 “농촌체험활동지역이 농가소득증대와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나, 더 각광받는 농촌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가 인재양성과 지역네트워크 구축 강화로 농촌관광사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을 밝혔다.

▲ 전라북도 내 체험주말농장 <사진제공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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