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6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매직 신데렐라를” 3회에 걸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하였으며, 이날 공연에는 총 1145명이 관람하였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서는 오는 9일 2회에 걸쳐 연극 “발톱을 깎아도”를 공연할 계획이며, 이 작품은 지난해인 2014년 전국 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이어서 작품성까지 검증받았으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웃으면 복이 와요 복고클럽인 “2015년 웃는 날 좋은날 콘서트”를 대공연장에서 공연할 계획이며, 공연 오프닝을 이용식, 김찬이 진행하고, 남성남, 한무, 엄용수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콩트에 이어 걸그룹 바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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