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명품마케팅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이 해설이 있는 감성 충전 필링(Feeling)여행을 실시한다.지난해 이어 군이 주최하고, 울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필링여행은 울릉군만의 명품마케팅 관광프로그램으로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울릉도 배편이 예약 완료된 사람에 한해, 매주 울릉도 방문관광객 선착순 25명(단체 10명이내)으로 제한 한다.
참가비는 무료 이며 간편한 등산 복장과 간식, 음료수만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
코스는 내수전~석포 옛길 트레킹으로 내수전 옛길 걷기와 정매화 계곡 쉼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명상에 잠겨본다. 또한, 독도를 지켜온 안용복기념관을 견학하고, 섬백리향에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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