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전 부의장 윤용석씨,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서울 시민들의 쓰레기, 분뇨, 하수처리장이 고양시 관내의 자유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자유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시원한 거리 풍경과 대비되는 심한 악취가 진동한다.
화가 난 고양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고양시와 서울시가 복잡한 협상과 논의를 거쳐 어느 정도 협상을 이루었는데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협상을 원점으로 되돌려 놓았다는 것이다.
화가 난 고양시민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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