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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CBS 허위·왜곡 보도 중단 및 돈벌이 강제개종교육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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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CBS 허위·왜곡 보도 중단 및 돈벌이 강제개종교육 중단하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04.08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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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PD수첩의 납치, 감금, 강요 등 검찰 조사 무혐의 됐다. CBS는 허위왜곡 마라"

▲ 신천지교회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KNS뉴스통신=이재현 기자] 신천지 측 "올해 31주년 맞아 약 20만명 교인 벽화 그리기 등 사회 자원봉사로 신앙인으로써 세상의 빛과 같은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곳으로, CBS는 허위·왜곡 보도 그만하고 신앙인으로써 서로 사랑하는데 모범보이고 신앙회복 해야"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 주최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BS 허위·왜곡 보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과 돈벌이 수단으로 강제개종교육을 당했다는 피해자들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CBS 다큐에 대한 공식 입장으로 CBS다큐에 출연한 진모, 신모 목사에게 끌려가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피해자들의 증언과 CBS가 금번 다큐에 앞세운 이단상담가 진모 목사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신모 목사는 신천지교회 교육장(목사)를 지내다 성격 왜곡·비리로 신천지에서 제명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CBS는 지난 3월16일부터 4월7일까지 총8회에 걸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기획 방영했고, 신천지교회의 문제점을 밝히겠다던 방송은 첫 회부터 인권유린이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을 미화해 사회적 파장을 낳았고, 촬영자의 동의없이 촬영되고 신천지만을 비방하는 목적으로 편집됐고, 모두 허위·왜곡보도라며 주장했다.

또한,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CBS가 부패한 기성교회와 강제개종 목사들이 저지른 짓을 신천지교회에 뒤집어 씌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규탄했다.

특히, 돈벌이를 위해 강제개종교육 목사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인권유린행위를 신천지에 뒤집에 씌우고, 이러한 내용을 방송하여 교회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 제작된 CBS의 방송은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허위·왜곡 보도이며,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 '신체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범죄행위다고 의혹을 제기하며 성토했다.

또한, CBS는 납치, 감금, 폭행, 강요가 자행되는 범죄현장을 촬영하고 방송하면서도 이와관련 경찰에 고발하지 않고 강제개종교육 목사들과 하나되어 오히려 강제개종교육을 권장하는 방송을 내보냈다고 주장했다.

CBS가 앞세운 강제개종교육사업가 진모 목사는 지난 2008년 강제개종교육을 하면서 야간공동강요, 감금 방조죄 혐의로 이미 유죄 판결을 받았고, 그러한 불법행위로 인해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인물이다고 발히며, 또 신모 목사도 신천지에서 성경을 왜곡하고, 교회재정을 임의로 자신의 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다 제명된 인물이다며 설명했다.

이들에게 강제개종교육을 받다 탈출한 피해자들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갈 수 없는 처지에 놓였으며, 학교도 직장도 잃는 등 심각한 피해를 당했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CBS가 신천지에 대해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반사회집단, 반국가단체, 범죄집단이라고 허위·왜곡 보도해 대한민국 국민이며 사회의 일원인 20만 신천지인들은 명예를 심하게 훼손당했으며,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과 인권을 침해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온갖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국론 분열과 종교 전쟁을 유발시키며, 인권을 침해하고 있는 CBS의 허위·왜곡 보도에 대해 신천지교회는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또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규탄내용으로 첫째, '강제개종교육 목사들과 하나 되어 거짓말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종교전쟁을 유발시키며 후원금을 모금한 CBS는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정보도 하라!', 둘째, '4대 악 근절을 외친 정부는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홍보하고 가정불화와 폭력을 부추긴 CBS를 폐쇄하라!', 셋째, '검찰은 체포, 감금, 강요 등 인권유린을 방조하고, 이러한 범죄를 미화한 CBS에 대하여 즉각 조사하고, 이러한 불법 방송을 통해 얻은 후원금에 대하여 범죄 수익으로 간주하여 즉각 몰수하여야 한다. 방송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강제개종교육 담당자들을 감금, 강요의 방조 내지 교사죄로 즉각 구속 수사하여야 한다', 넷째, '대한민국 언론은 범법자들을 앞세워 신천지에 대한 허위·왜곡보도를 자행한 CBS와 거짓 방송을 방패막이로 삼는 부패한 한국교회의 실태를 객관적으로 확인 보도하라!', 다섯째 'CBS는 더 이상 거짓말로 사회 분열과 분란을 조장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사회 화합과 종교 간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CBS 관계자는 "CBS는 기독교 방송이면서도 일반 방송국으로써 할 일을 했을뿐이며,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snsvic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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