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상 간담회는 2000일동안 자체사고 없는 건강한 해남경찰을 만들어준 자신뿐 아니라 동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기고 산행을 통해 마음을 교감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권영만은 서장은 “우리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공유하게 되면 자연히 청렴한 경찰상이 만들어 질 것이라며 직원 모두가 앞으로도 자체사고 없는 건강한 해남경찰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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