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홀로어르신 집 방문 생활불편 해소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생활안전과와 해남방범연합회(회장 김재봉) 기능인들이 함께 농촌 홀로어르신 집을 방문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올해 두 번째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는 이들은 30일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홀로어르신 임모씨(여, 78세) 집을 봉사자 10명이 방문 홀로어르신 건강상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환담과 도배․장판․보일러 수리 등 노후시설 보수로 평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면서도 해결이 쉽지 않은 곳을 찾아 고치고 단장해 줬다.
권영만 서장은 해남방범연합회 회장 김재봉과 함께 농촌지역 고령화로 주민친화적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줌으로써 정성을 다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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